오상욱 오상구 , 파리올림픽 SNS에 오타 , 개막식 논란

오상욱 오상구 SNS 논란

파리올림픽 개막식 논란

오상욱 선수 프로필

27일부터 개최된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을 '북한'으로 잘못 표기한 국제울림픽위원회(IOC)는 공식 사과로 표현했습니다. 아직 2일밖에 안 지난 시점에서 한국에 대한 실수를 밥먹듯이 표현하고 있는 부분이 정말로 실수가 맞는지 의아하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금메달은 오상욱, 관중석에 이재용… 한국 축제된 그랑 팔레 (naver.com)

오상욱 오상구 SNS 논란

2024년 7월 28일(한국시간) 파리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세계랭킹 14위인 파레스 페르자니를 15대 11로 가볍게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나온 첫 번째 금메달인 만큼 주목을 끌게 되었습니다. 금메달을 손에 거머 두었으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얻게 해 주었습니다. paris2024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파리올림픽 공식계정 입니다.계정을 운영 중인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는 공식 인스타그램계정을 통하여 오상욱선수의 이름을 '오상구'(Oh Sangku)라고 이름을 다르게 표기하는 큰 논란을 저질렀습니다. 항의가 빗발치자 바로 인스타그램에 나와있는 이름을 수정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인스타그램에 직접 댓글을 남기며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개막식 첫날에도 실수 다음날 첫 금메달을 거머쥔 선수의 이름까지 실수를 하여 국민들의 큰 화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파리올림픽 개막식 논란

33회 하계올림픽 개막식에서 한국 선수단은 프랑스어 순서에 따라서 206개 국가 중 48번째로 입장했는데 이때 '북한'으로 잘못 소개되었습니다. 국가 이름을 언급하는 장내 아나운서가 프랑스어와 영어로 '대한민국'이 아닌 '북한'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올림픽 개막식에서 참가국의 국가명을 다르게 소개하는것은 국가를 모독하는 일이라는 비판적이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국제올림픽위원회 그리고 조직위원회에 강한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북한이라고 잘못 표현한 부분을 오늘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사과 발표하였습니다.

바흐 위원장은 한국 선수단을 잘못 표현한 부분에 진심으로 사과하며 이문제는 인적 오류로 확인되어 IOC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는 언급을 하였습니다.